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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차가 합작한 미국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에서 한국인 직원 300여 명이 이민 당국에 체포된 것과 관련해 현대차가 당분간 미국 출장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는 이번 주 미국 출장이 예정된 직원에게 필수 불가결한 경우가 아니면 보류 검토를 권고한다면서 긴급·필수 출장이 필요한 경우에 한해 출장이 가능하다고 공지했습니다.
이번에 구금된 인원 중 현대차 임직원은 없었지만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한 조치로 보입니다.
앞서 현대차 미국법인은 사업을 운영하는 모든 시장에서 법률과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도급업체와 하도급업체의 고용 관행을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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