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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은 경남 거제사업장에서 브라질 국적 선주사 감독관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조의를 표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는 머나먼 이국땅에서 생을 마감한 고인의 유족에게 비통한 마음으로 조의를 표한다며 브라질 정부와 선주 측에도 가슴 깊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사과문을 냈습니다.
이어 한화오션은 사고 확인 직후 관련 작업을 중단하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며 관계 기관에 적극 협조해 사고 원인을 규명함과 동시에 재발 방지책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브라질 국적의 남성 A 씨는 어제(3일) 브라질 선주사 측 시험 설비 감독관으로 시설 점검을 하다가 선박 구조물이 휘면서 바다로 떨어졌고 해경에 구조됐지만 숨졌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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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는 머나먼 이국땅에서 생을 마감한 고인의 유족에게 비통한 마음으로 조의를 표한다며 브라질 정부와 선주 측에도 가슴 깊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사과문을 냈습니다.
이어 한화오션은 사고 확인 직후 관련 작업을 중단하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며 관계 기관에 적극 협조해 사고 원인을 규명함과 동시에 재발 방지책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브라질 국적의 남성 A 씨는 어제(3일) 브라질 선주사 측 시험 설비 감독관으로 시설 점검을 하다가 선박 구조물이 휘면서 바다로 떨어졌고 해경에 구조됐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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