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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가뭄으로 고통을 겪는 강릉에 긴급 구호 물품으로 2리터 생수 504박스, 3천24개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BGF리테일은 앞으로 피해 상황을 살피면서 추가 지원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행정안전부와 24시간 핫라인을 유지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구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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