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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의 내년도 예산안이 역대 최대 규모인 62조 원대로 편성됐습니다.
국토부는 내년 예산안이 올해 대비 4조3천억 원 증액된 약 62조5천억 원으로 편성됐다고 밝혔습니다.
공적주택 19만4천 가구를 공급하기 위한 예산은 22조8천억 원으로 올해와 비교해 38%가량 늘었습니다.
또 내년도 사회간접자본 예산안 20조8천110억 원 가운데 철도가 8조8천411억 원으로 올해 예산 대비 26.3% 늘었습니다.
반면 내년도 예산안에서 도로는 6조2천525억 원으로 올해 대비 9천397억 원 감소해 가장 높은 감소율인 13.1%를 나타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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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년도 사회간접자본 예산안 20조8천110억 원 가운데 철도가 8조8천411억 원으로 올해 예산 대비 26.3% 늘었습니다.
반면 내년도 예산안에서 도로는 6조2천525억 원으로 올해 대비 9천397억 원 감소해 가장 높은 감소율인 13.1%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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