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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를 사칭해 신청하지도 않은 카드가 배송된다는 메시지로 스마트폰 해킹 앱을 설치하는 신종 보이스피싱 범죄가 기승을 부리자, 금융당국이 카드 배송 단계부터 조회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2일)부터 금융결제원의 '내 카드 한눈에' 서비스를 이용해 27개 회사의 카드를 배송 단계부터 찾아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은 수령·등록이 끝난 카드만 조회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배송 단계부터 조회가 가능합니다.
만약 걸려온 전화가 보이스피싱으로 확인되면, 연계된 신고페이지에서 해당 번호 사용을 즉각 중지시킬 수 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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