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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으로 갈등을 빚던 SK하이닉스 노사가 임금교섭에 나선 지 석 달여 만에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SK하이닉스 노사는 성과급 상한선인 기본급의 1,000%를 폐지하고 올해 임금을 6% 인상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 성과급 한도를 없애는 대신 해마다 영업이익의 10%를 재원으로 초과이익분배금을 산정하고 이 가운데 80%는 당해에 20%는 2년에 걸쳐 이연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새 제도는 앞으로 10년 동안 적용될 방침입니다.
이번 잠정합의안의 최종 합의는 설명회와 구성원 동의 절차를 통해 이번 주에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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