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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가장 많이 사용한 곳은 한식당으로 조사됐습니다.
NH농협은행이 NH트렌드+ 보고서에서 1천634만 명, 약 9억2천만 건의 카드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업종별 소비 금액 비중은 한식당이 19,4%로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어 슈퍼마켓이 9.1%, 편의점은 8.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 소비증가율은 안경점이 전월 대비 72.1% 늘어 가장 높았고 소비쿠폰 사용 비율이 무려 67.8%에 달했습니다.
정육점 소비는 66.3% 늘었고 미용실은 58.3%, 농축수산물점 50% 증가했습니다.
세대별로는 2030세대는 편의점과 커피전문점 이용에 집중했고, 4050세대는 편의점과 병원, 60대 이상은 정육점이나 약국에서 민생쿠폰을 많이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협은행은 소비쿠폰으로 금전적 여유가 생기자 소비자들이 자기만족을 충족할 수 있는 아이템을 소비한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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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 소비증가율은 안경점이 전월 대비 72.1% 늘어 가장 높았고 소비쿠폰 사용 비율이 무려 67.8%에 달했습니다.
정육점 소비는 66.3% 늘었고 미용실은 58.3%, 농축수산물점 50% 증가했습니다.
세대별로는 2030세대는 편의점과 커피전문점 이용에 집중했고, 4050세대는 편의점과 병원, 60대 이상은 정육점이나 약국에서 민생쿠폰을 많이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협은행은 소비쿠폰으로 금전적 여유가 생기자 소비자들이 자기만족을 충족할 수 있는 아이템을 소비한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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