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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 2분기 유럽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지켰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는 지난 2분기 유럽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의 점유율이 36%로 가장 높았고 애플이 24%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샤오미가 19%, 모토로라가 5%, 아너는 3%로 뒤를 이었습니다.
유럽 시장 2분기 전체 출하량은 1년 전보다 9% 줄어든 2천870만대를 기록했습니다.
업체별로는 삼성전자가 10% 감소했고 애플과 샤오미도 각각 4% 출하량이 줄었습니다.
카날리스는 유럽의 소비자 심리가 여전히 수요를 억누르고 있다면서 최근 AI 기술이 소비자 관심을 끌기 시작한 영향으로 2026년부터는 성장세가 돌아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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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시장 2분기 전체 출하량은 1년 전보다 9% 줄어든 2천870만대를 기록했습니다.
업체별로는 삼성전자가 10% 감소했고 애플과 샤오미도 각각 4% 출하량이 줄었습니다.
카날리스는 유럽의 소비자 심리가 여전히 수요를 억누르고 있다면서 최근 AI 기술이 소비자 관심을 끌기 시작한 영향으로 2026년부터는 성장세가 돌아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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