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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에 천2백 평 규모 프리미엄 델리 전문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식품관 영업 면적이 6천 평으로 국내 최대이며, 센트럴시티 파미에 스테이션을 합하면 약 만 평 규모 미식 공간이 완성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은 지난해부터 식품관 리뉴얼을 시작해 이번 델리관 개점을 마지막으로 식품관 재단장 프로젝트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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