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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2주 연속 동반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8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3.1원 내린 1천665.1원이었습니다.
지역별로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전주보다 5.5원 하락한 1천730.7원, 가격이 가장 낮은 울산은 3.2원 내린 1천633.4원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 2.7원 내린 1천535.5원을 기록했습니다.
대한석유협회 측은 국제유가 추이를 볼 때 당분간 주유소 기름값은 하향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휘발유보다 경유 하락폭이 더 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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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 2.7원 내린 1천535.5원을 기록했습니다.
대한석유협회 측은 국제유가 추이를 볼 때 당분간 주유소 기름값은 하향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휘발유보다 경유 하락폭이 더 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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