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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매각을 추진한 수처리 자회사 GS이니마 매각 절차가 곧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GS건설은 종속회사 경영사항 관련 공시를 통해 GS이니마 지분을 100% 보유한 자회사 글로벌워터솔루션이 어제(21일) 이사회에서 GS이니마 지분을 전량 처분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GS건설은 글로벌워터솔루션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는데 처분 금액은 어제(21일) 환율 기준으로 1조 6천770억 원, 처분 예정일자는 오는 2027년 2월 21일입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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