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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와 현대차그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재무장관회의 및 구조개혁장관회의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오는 10월 21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회의 기간에 G90, 아이오닉9 등의 차량을 의전용으로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APEC 회원국에 우리나라의 높은 기술력을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재부는 밝혔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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