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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경쟁력 위기에 처한 석유화학산업의 구조개편 방침을 밝힌 가운데, 금융당국이 주요 시중은행과 국책은행 등을 소집합니다.
금융위원회는 내일(21일) 5대 시중은행을 비롯한 주요 채권은행장들을 불러 석유화학업계 금융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 자리에는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등 국책은행도 참석합니다.
석유화학 기업들의 사업 재편과 자구 노력을 조건으로 공동 금융 지원에 나서는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금융권은 만기 연장과 이자 유예, 신규 대출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놓고 협의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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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기업들의 사업 재편과 자구 노력을 조건으로 공동 금융 지원에 나서는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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