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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 전원이 최근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에 책임을 지고 일괄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DL건설은 강윤호 대표이사와 하정민 최고안전책임자를 비롯한 임원진, 팀장, 현장소장까지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DL건설은 고인께 깊고도 무거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유가족분들께도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또 사고 직후 모든 현장 작업을 즉시 중지하고 전사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이 확실하게 확인되기 전까지는 작업 중지를 해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사즉생의 각오와 회사의 명운을 걸고 반드시 안전한 현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 8일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DL건설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후 첫 휴가를 보내고 업무에 복귀한 지난 9일 앞으로 모든 산재 사망사고는 최대한 빠르게 대통령에게 직보하라고 지시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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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고 직후 모든 현장 작업을 즉시 중지하고 전사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이 확실하게 확인되기 전까지는 작업 중지를 해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사즉생의 각오와 회사의 명운을 걸고 반드시 안전한 현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 8일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DL건설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후 첫 휴가를 보내고 업무에 복귀한 지난 9일 앞으로 모든 산재 사망사고는 최대한 빠르게 대통령에게 직보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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