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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연내 추진할 것으로 보였던 기업공개, IPO를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시장 및 내외부 경영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상장예비심사 청구 시기를 전략적으로 조정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기업공개 이전에 지난 6월 인수한 티웨이항공의 재무개선을 선행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소노인터내셔널 측은 티웨이항공의 자본잠식 이슈를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티웨이항공의 소액주주 보호와 소노인터내셔널의 투자자가 될 주주 보호 차원에서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기업공개는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번 일정 조정은 단순한 연기가 아닌 기업의 장기적인 가치 제고를 공고히 하기 위한 주도적인 선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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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인터내셔널 측은 티웨이항공의 자본잠식 이슈를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티웨이항공의 소액주주 보호와 소노인터내셔널의 투자자가 될 주주 보호 차원에서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기업공개는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번 일정 조정은 단순한 연기가 아닌 기업의 장기적인 가치 제고를 공고히 하기 위한 주도적인 선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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