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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한국에 투자한 미국 기업들과 만나 한미 관세 협상 결과를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들었습니다.
여 본부장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에서 미국계 외투 기업들과 만나 조선과 자동차, 반도체, 바이오 등 전략산업 분야에서 한미 간 제조업 르네상스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미 관세 협상 타결로 우리 기업의 단기적인 수출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주요국 대비 불리하지 않은 경쟁 조건을 확보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미국 기업이 지속해서 제기하는 비관세 장벽과 관련해선 미국 기업의 불만과 애로를 듣고 해결하기 위한 'US 헬프 데스크'를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외 통상환경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된 만큼 한국의 인공지능과 데이터센터 등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확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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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미 관세 협상 타결로 우리 기업의 단기적인 수출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주요국 대비 불리하지 않은 경쟁 조건을 확보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미국 기업이 지속해서 제기하는 비관세 장벽과 관련해선 미국 기업의 불만과 애로를 듣고 해결하기 위한 'US 헬프 데스크'를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외 통상환경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된 만큼 한국의 인공지능과 데이터센터 등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확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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