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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입주 예정 물량이 2년 동안 줄면서 정부가 현실적인 공급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부동산 R114는 수도권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올해 14만5천여 가구에서 내년 11만천여 가구, 2027년 10만5천여 가구로 감소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울 입주 예정 물량은 올해 4만6천여 가구에서 내년 2만8천여 가구, 내후년엔 8천여 가구로 급감할 전망입니다.
경기는 7만5천여 가구에서 6만6천여 가구로 줄었다가, 2027년에는 8만9백여 가구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서울 등 수도권은 집값 상승세가 계속되는 양극화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집값 안정을 위한 현실적인 공급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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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7만5천여 가구에서 6만6천여 가구로 줄었다가, 2027년에는 8만9백여 가구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서울 등 수도권은 집값 상승세가 계속되는 양극화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집값 안정을 위한 현실적인 공급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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