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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미국 과채류 등 농산물 수입 추가 개방 가능성과 관련해 "관세 협상을 통해 추가적으로 개방한 것은 진짜 없다"고 말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수입 절차적인 부분을 합리화하겠다는 취지"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수입 절차가 8단계인데 미국에서 시간이 걸려서 너무 느리다는 얘기가 있었다"라며 "미국 측에서 절차를 과학화·합리화해달라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통관 시간을 줄이려면 감염병·전염병과 같은 정보가 빨리 들어와야 하므로 인공지능 활용 등을 통해 정보를 더 빨리 받을 수 있도록 절차를 합리화하겠다는 취지로 말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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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통관 시간을 줄이려면 감염병·전염병과 같은 정보가 빨리 들어와야 하므로 인공지능 활용 등을 통해 정보를 더 빨리 받을 수 있도록 절차를 합리화하겠다는 취지로 말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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