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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는 열흘까지 이어지는 올해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편 추가 편성에 나섰습니다.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티웨이, 에어부산 등 6개 저비용항공사는 올해 추석 연휴 일제히 일본과 동남아 등의 노선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항공업계에서는 상반기 출혈 경쟁과 고환율로 부진했던 저비용항공사들이 추석을 수익성 회복 기회로 삼기 위해 최대 자원을 투입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한항공도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을 44편 늘리고 중형 항공기를 교체 투입해 좌석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올해 추석 연휴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지만 앞뒤로 주말과 개천절, 한글날이 있어 금요일 하루 휴가를 낼 경우 열흘간 쉴 수 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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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도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을 44편 늘리고 중형 항공기를 교체 투입해 좌석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올해 추석 연휴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지만 앞뒤로 주말과 개천절, 한글날이 있어 금요일 하루 휴가를 낼 경우 열흘간 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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