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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이 26주 연속 상승했지만 6·27 대출규제 영향으로 상승폭 둔화 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7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서울 아파트값은 0.12% 오르며 상승폭이 5주 연속 줄었습니다.
서울 자치구 가운데 송파구의 상승률이 0.41%로 가장 높았고, 이어 성동구가 0.22%, 서초구가 0.21% 상승했습니다.
서울 대부분 자치구에서 상승세가 꺾인 가운데 도봉구만 0.02%에서 0.04%로 상승폭이 커졌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재건축 이슈 단지 등에 대한 상승 거래가 국지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면서도 전반적인 수요가 위축되며 서울 전체 상승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경기 아파트값은 0.01% 상승하며 상승폭이 줄었고 인천 아파트값은 0.03% 하락하며 하락폭이 커졌습니다.
지방 아파트값은 0.02% 하락하며 하락폭이 줄어든 가운데 전국 아파트값은 0.01% 상승하며 상승폭이 지난주와 같았습니다.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은 각각 0.06%, 0.01% 상승했고 지방은 보합세를 나타낸 가운데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01% 올랐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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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부분 자치구에서 상승세가 꺾인 가운데 도봉구만 0.02%에서 0.04%로 상승폭이 커졌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재건축 이슈 단지 등에 대한 상승 거래가 국지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면서도 전반적인 수요가 위축되며 서울 전체 상승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경기 아파트값은 0.01% 상승하며 상승폭이 줄었고 인천 아파트값은 0.03% 하락하며 하락폭이 커졌습니다.
지방 아파트값은 0.02% 하락하며 하락폭이 줄어든 가운데 전국 아파트값은 0.01% 상승하며 상승폭이 지난주와 같았습니다.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은 각각 0.06%, 0.01% 상승했고 지방은 보합세를 나타낸 가운데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01%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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