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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수유12구역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본지구로 지정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수유12구역이 주민 3분의 2 이상 동의를 확보해 지구 지정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민간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해 용적률 등 혜택을 부여하고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을 의미합니다.
수유12구역은 지난해 10월 도심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됐고 공급 규모는 2천962가구입니다.
통합심의를 거쳐 2027년 복합사업계획을 승인받을 계획이며 오는 2029년 착공이 목표입니다.
국토부는 인근 우이천과 연계된 자연 친화적 정주 여건을 가진 주거단지로 조성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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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12구역은 지난해 10월 도심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됐고 공급 규모는 2천962가구입니다.
통합심의를 거쳐 2027년 복합사업계획을 승인받을 계획이며 오는 2029년 착공이 목표입니다.
국토부는 인근 우이천과 연계된 자연 친화적 정주 여건을 가진 주거단지로 조성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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