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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의 관세 협상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막판 지원을 위해 미국으로 향합니다.
세계 3위 완성차그룹 수장이자 앞서 트럼프 행정부와 함께 대규모 현지 투자를 발표한 정 회장이 합류하면서 우리나라 관세 협상단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최대 경쟁국인 일본과 유럽연합이 미국과 협상 끝에 자동차 관세를 25%에서 15%로 내리면서 정 회장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로써 정 회장은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 이어 세 번째로 관세 협상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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