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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한미 관세협상 상황을 지켜보며 제한된 움직임을 이어가다가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0.18% 오른 3,196.05로 장을 마쳤습니다.
지수는 하락 출발해 장중 3,205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상승세가 꺾였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05억 원, 1,099억 원 매수 우위를 나타낸 가운데 개인 투자자는 4,625억 원어치 주식을 팔아치웠습니다.
특히, 관세 불확실성이 계속되며 현대차와 기아 등 자동차 주가 일제히 하락했고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도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코스닥은 전장 대비 0.36% 내린 806.95로 장을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 역시 무역협상 경계감 속에 10월 넘게 오르며 오후 3시 반 기준 1,377.9원을 기록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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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관세 불확실성이 계속되며 현대차와 기아 등 자동차 주가 일제히 하락했고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도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코스닥은 전장 대비 0.36% 내린 806.95로 장을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 역시 무역협상 경계감 속에 10월 넘게 오르며 오후 3시 반 기준 1,377.9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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