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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미국 관세 부담과 시장의 경쟁 심화 등으로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절반 가까이 급감했습니다.
LG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6천39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4% 줄었다고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조7천352억 원으로 4.4% 감소했습니다.
LG전자는 미국 관세 부담과 시장 경쟁 심화 등 어려운 경영환경이 이어졌고, 최근 증가한 물류 비용도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사업별로는 생활가전과 전장, 냉난방공조 사업은 나란히 2분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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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사업별로는 생활가전과 전장, 냉난방공조 사업은 나란히 2분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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