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농협, 집중호우 피해복구 위해 성금 50억 원 기부

[기업] 농협, 집중호우 피해복구 위해 성금 50억 원 기부

2025.07.23. 오후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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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지원하고 농촌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성금 50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이번 기부는 농업인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자 하는 모두의 마음이 담긴 실천이라면서 농촌에 희망을 불어넣고 전 국민이 농촌을 향해 응원의 손길을 내미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농협은 2천억 원 규모의 긴급 재해자금을 편성하고, 피해 조합원에게 세대당 최대 3천만 원의 무이자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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