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단통법 폐지 후 휴대전화 판매점 현황 점검

방통위, 단통법 폐지 후 휴대전화 판매점 현황 점검

2025.07.23. 오후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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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휴대전화 판매점을 찾아 단통법 폐지 후 시장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방통위 관계자들은 오늘(23일) 서울 강변테크노마트를 찾아 휴대전화 판매점의 현장 의견을 듣고 지원금 관련 안내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이어 휴대전화 유통점 대표와 이동통신사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제도 변경 이후 교육 현황과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한 점을 공유했습니다.

또 이동통신 3사와 함께 판매점들을 방문해 계약서에 지원금과 이용자 안내사항이 제대로 적혀있는지 등을 확인하고 개선 사안을 논의했습니다.

방통위는 다음 달까지 시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통해 불법 영업행위 등을 예방할 계획입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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