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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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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25일 미국과 고위급 2+2 통상협의를 엽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연 직후 기자들과 만나 자신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USTR 대표와 2+2 회의를 여는 것으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외교부 장관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각각의 상대방과 회의를 하기 위해 이르면 이번 주 최대한 빨리 미국으로 가서 설득할 계획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번과 달리 2+2회의의 우리 측 참석자가 산업부 장관이 아닌 통상본부장으로 바뀐 이유에 대한 질문에서는 미국 쪽에서 그렇게 요청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 안과 관련해서는 국익과 실용 차원에서 논의했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촘촘한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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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외교부 장관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각각의 상대방과 회의를 하기 위해 이르면 이번 주 최대한 빨리 미국으로 가서 설득할 계획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번과 달리 2+2회의의 우리 측 참석자가 산업부 장관이 아닌 통상본부장으로 바뀐 이유에 대한 질문에서는 미국 쪽에서 그렇게 요청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 안과 관련해서는 국익과 실용 차원에서 논의했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촘촘한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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