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이르면 다음 주 방미 조율...한미 경제사령탑 회담 추진

구윤철, 이르면 다음 주 방미 조율...한미 경제사령탑 회담 추진

2025.07.18. 오후 4:4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취임하는 대로 곧바로 미국을 찾아 한미 경제사령탑간 회담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구윤철 후보자는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으로 조만간 공식 임명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이 제시한 상호관세 유예기한인 다음 달 1일까지 남은 시간이 촉박한 만큼, 이르면 다음 주 미국을 방문하는 방안을 조율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 후보자는 방미 기간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 회담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안인 환율 이슈가 다뤄질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기재부는 "구 후보자의 방미 추진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