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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등락을 반복한 끝에 3,190선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3,200대로 상승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장 초반 3,150대 초반까지 밀렸습니다.
하지만 기관 투자자가 오후 들어 매수 우위로 돌아서면서 오름세로 전환돼 전장보다 0.19% 오른 3,192.2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국인도 490억 원 순매수했지만, 개인 투자자는 3,300억 원 넘는 매도 우위를 나타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기업 가운데 삼성전자가 3% 넘게 올라 6만 6,700원으로 마감했지만, 최근 30만 원대 신고가를 썼던 SK하이닉스는 9% 가까이 떨어져 26만 원대로 내려갔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개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전장보다 0.74% 오른 818.27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해임 논란 속에 오후 3시 반 기준 두 달 만에 가장 높은 1,392.6원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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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490억 원 순매수했지만, 개인 투자자는 3,300억 원 넘는 매도 우위를 나타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기업 가운데 삼성전자가 3% 넘게 올라 6만 6,700원으로 마감했지만, 최근 30만 원대 신고가를 썼던 SK하이닉스는 9% 가까이 떨어져 26만 원대로 내려갔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개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전장보다 0.74% 오른 818.27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해임 논란 속에 오후 3시 반 기준 두 달 만에 가장 높은 1,392.6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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