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금융권 '무더위 쉼터' 만 4천여 곳으로 확대

[기업] 금융권 '무더위 쉼터' 만 4천여 곳으로 확대

2025.07.15. 오후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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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피해 잠깐 쉬어갈 수 있는 금융권의 무더위 쉼터가 9천6백여 곳에서 만 4천여 곳으로 확대됩니다.

금융위원회 권대영 사무처장은 무더위 쉼터로 운영 중인 우리은행 동소문 시니어플러스영업점을 격려 방문한 자리에서 무더위 쉼터를 누구나 주저 없이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며 금융권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과 정진완 우리은행장 등 금융권 관계자들은 무더위 쉼터에 대한 안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자체적으로 음료수와 부채, 손수건 등을 방문자에게 제공하는 방안도 고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은행과 상호금융, 저축은행권은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전국에 9천6백여 곳의 무더위 쉼터를 영업시간 동안 운영하고 있고, 대부분 8월 말까지 일부는 9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입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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