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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민간 아파트 평당 분양 가격이 3.3㎡당 약 4천608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HUG가 공개한 6월 말 기준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을 보면 서울의 ㎡당 평균 분양가는 1천393만9천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97% 상승했습니다.
이를 3.3㎡당 기준으로 환산하면 4천607만9천 원입니다.
전용 면적별로 102㎡ 초과 규모 분양가는 3.3㎡당 5천535만2천 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60㎡ 이하가 4천709만8천 원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이 ㎡당 881만9천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2% 뛰었고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602만6천 원으로 0.05%, 기타지방은 470만 원으로 5.52% 각각 올랐습니다.
전국 분양가는 4.44% 상승한 589만5천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전국에서 분양한 민간 아파트는 1만1천793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천498가구, 17.48% 정도 줄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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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3.3㎡당 기준으로 환산하면 4천607만9천 원입니다.
전용 면적별로 102㎡ 초과 규모 분양가는 3.3㎡당 5천535만2천 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60㎡ 이하가 4천709만8천 원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이 ㎡당 881만9천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2% 뛰었고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602만6천 원으로 0.05%, 기타지방은 470만 원으로 5.52% 각각 올랐습니다.
전국 분양가는 4.44% 상승한 589만5천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전국에서 분양한 민간 아파트는 1만1천793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천498가구, 17.48% 정도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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