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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에서 서울 청량리까지 연결하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습니다.
국토부는 오늘(10일)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등 3개 철도·도로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는 김포 장기역에서 부천 종합운동장역을 잇는 21km 노선에서 달리게 되며 부천에서 서울 청량리까지는 GTX B 노선을 공용해 모두 48km를 운행합니다.
광역급행철도가 깔리면 인천, 김포 등 수도권 서북부에서 청량리까지 광역급행철도를 환승 없이 이용할 수 있어 김포∼서울 소요 시간이 80분에서 약 30분대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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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급행철도가 깔리면 인천, 김포 등 수도권 서북부에서 청량리까지 광역급행철도를 환승 없이 이용할 수 있어 김포∼서울 소요 시간이 80분에서 약 30분대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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