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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바일 사업부문을 이끄는 노태문 사장은 두 번 접는 '트라이폴드' 스마트폰, 그리고 구글과 함께 개발 중인 확장현실 'XR 글라스' 등 새로운 폼팩터를 올해 연말 출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 사장은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갤럭시 언팩 2025' 행사 뒤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삼성의 새 폼펙터에 대한 질문에, 트라이폴드폰은 완성도와 사용성이 확보된 시점에 출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정확한 제품명은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면서 조만간 제품의 완성도가 확보되면 새 폼팩터의 이름을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노 사장은 이와 별개로 더 많은 사용자가 AI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갤럭시 A 시리즈에 '갤럭시 AI' 채택하는 등 갤럭시 AI 탑재 모바일 기기를 지난해 2억 대에서 올해 4억 대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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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확한 제품명은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면서 조만간 제품의 완성도가 확보되면 새 폼팩터의 이름을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노 사장은 이와 별개로 더 많은 사용자가 AI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갤럭시 A 시리즈에 '갤럭시 AI' 채택하는 등 갤럭시 AI 탑재 모바일 기기를 지난해 2억 대에서 올해 4억 대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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