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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폭염에 에어컨 등 냉방기기 사용이 늘면서 7월 역대 최대 전력수요 기록을 이틀 연속 새로 썼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어제(8일) 오후 6시 기준 최대전력수요가 95.7GW(기가와트)까지 치솟아 7월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을 이틀 연속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최대전력 수요로 예상됐던 93.9GW를 크게 웃돌았지만, 공급예비율은 10% 안팎으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앞서 그제(7일)도 최대전력수요가 93.4GW까지 오르면서 3년 만에 7월 최고 전력수요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이어 전력거래소는 오늘(9일) 최대 전력수요가 오후 6~7시쯤 95.1GW로 절정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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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력거래소는 오늘(9일) 최대 전력수요가 오후 6~7시쯤 95.1GW로 절정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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