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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협상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미 상무부 장관과 면담했습니다.
여 본부장은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과 만나 자동차와 철강 등 대미 주력 수출품에 부과된 품목관세를 놓고 경쟁국 대비 우호적인 대우를 요청했습니다.
아울러 한미 간 제조업 협력 방안에 대한 우리 정부의 의지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앞서 여 본부장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등과도 만나 품목관세 철폐나 인하에 대한 우리 측 입장을 피력해왔습니다.
미국의 상호관세 발효 시점이 다음 달 1일로 연기된 가운데 여 본부장을 비롯한 협상 대표단은 당분간 워싱턴 DC에 머무르며 막판 관세 협상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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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여 본부장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등과도 만나 품목관세 철폐나 인하에 대한 우리 측 입장을 피력해왔습니다.
미국의 상호관세 발효 시점이 다음 달 1일로 연기된 가운데 여 본부장을 비롯한 협상 대표단은 당분간 워싱턴 DC에 머무르며 막판 관세 협상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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