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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내수 살리기에 함께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늘 업무 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지원과 내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국내에서 휴가 보내기 캠페인을 확산하고 지역 화폐와 온누리 상품권 등을 활용한 지역 상권 활성화 등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중기 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안전망인 '노란우산' 신규 가입자 10만 명을 대상으로 소상공인사랑상품권 5만 원을 지급하는 등 83억 원 규모의 이벤트를 통해 국내 휴가 활성화와 지역 소비 확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앞서 한경협도 회원사에 협조공문을 보내 임직원 연차휴가 사용 촉진과 국내 여행 장려, 국내 관광지를 활용한 워크숍 개최 등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협약식에서 류진 한경협 회장은 내수 부진이 길어지면서 지역경제가 붕괴 위기를 맞고 있는데,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한경협과 중기중앙회가 손을 잡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도 이번 협약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힘을 합쳐 내수를 살리고 민생경제 회복 캠페인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돼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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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인협회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늘 업무 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지원과 내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국내에서 휴가 보내기 캠페인을 확산하고 지역 화폐와 온누리 상품권 등을 활용한 지역 상권 활성화 등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중기 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안전망인 '노란우산' 신규 가입자 10만 명을 대상으로 소상공인사랑상품권 5만 원을 지급하는 등 83억 원 규모의 이벤트를 통해 국내 휴가 활성화와 지역 소비 확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앞서 한경협도 회원사에 협조공문을 보내 임직원 연차휴가 사용 촉진과 국내 여행 장려, 국내 관광지를 활용한 워크숍 개최 등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협약식에서 류진 한경협 회장은 내수 부진이 길어지면서 지역경제가 붕괴 위기를 맞고 있는데,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한경협과 중기중앙회가 손을 잡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도 이번 협약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힘을 합쳐 내수를 살리고 민생경제 회복 캠페인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돼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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