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이재명 정부 출범 뒤 이뤄진 첫 한미 관세 협상에서 미국 측 요구가 한층 구체화하면서 정부가 수용 가능한 부분이 있는지 신중히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미국의 요구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며 수용할 수 있는 부분을 수용하면서도 창의적으로 대안을 내면서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가 끝나는 다음 달 8일을 넘어서도 실질적인 협상은 계속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합의는 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 측은 관세 협상의 대상이 기본관세 10%를 제외한 나머지 상호관세에만 국한된다는 입장이었지만 최근 자동차 등 품목 관세에 대해서도 논의해볼 수 있다며 태도를 바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정부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미국의 요구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며 수용할 수 있는 부분을 수용하면서도 창의적으로 대안을 내면서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가 끝나는 다음 달 8일을 넘어서도 실질적인 협상은 계속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합의는 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 측은 관세 협상의 대상이 기본관세 10%를 제외한 나머지 상호관세에만 국한된다는 입장이었지만 최근 자동차 등 품목 관세에 대해서도 논의해볼 수 있다며 태도를 바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