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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우리나라를 찾은 한국인 관광객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방한한 외국인 관광객이 1년 전보다 15% 가까이 늘어난 163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전인 2019년 5월의 109.7% 수준입니다.
국적별로는 중국인 관광객이 48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과 타이완, 미국, 필리핀이 뒤를 이었습니다.
올해 5월까지 누적 방한 관광객은 1년 전보다 15% 늘어난 721만 명으로 역시 2019년 같은 기간에 한국에 온 관광객보다 많았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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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까지 누적 방한 관광객은 1년 전보다 15% 늘어난 721만 명으로 역시 2019년 같은 기간에 한국에 온 관광객보다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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