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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제 미국과의 관세 협상 시한이 일주일가량 남은 가운데,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새 정부에서는 처음으로 미 고위급 관세 협의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미국과 협상 채널을 구축하고, 신뢰를 형성했다고 평가했는데 직접 이야기 들어 보시겠습니다.
[여한구 /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새 정부에서 미국 측과 협상을 진행할 수 있는 채널이 이번에 구축됐다, 그리고 앞으로 협상을 가속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 신뢰가 형성됐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서 협상 진행 속도가 상당히 늦었던 측면이 있고,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가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미국 측에서 요구한 부분, 또 우리가 민감한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충분히 설명하고 논의가 있었고요. 알래스카 프로젝트도 미국 측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고 한국이 참여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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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에서 미국 측과 협상을 진행할 수 있는 채널이 이번에 구축됐다, 그리고 앞으로 협상을 가속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 신뢰가 형성됐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서 협상 진행 속도가 상당히 늦었던 측면이 있고,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가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미국 측에서 요구한 부분, 또 우리가 민감한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충분히 설명하고 논의가 있었고요. 알래스카 프로젝트도 미국 측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고 한국이 참여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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