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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3년 반 만에 3,000선을 회복하면서 증시 대기 자금인 투자자 예탁금이 70조 원에 육박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와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투자자 예탁금은 69조 56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한 달 전에 비해 11조 5천556억 원 늘어났습니다.
투자자 예탁금과 함께 증시 주변 자금인 신용거래융자 잔고도 20조5천352억 원으로 한 달 만에 2조3천598억 원 증가했습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코스피는 16.77%, 코스닥이 8.37% 오르며 가파른 상승세를 그렸습니다.
증권가에서는 단기 상승에 따른 부담이 있다며 특히 정책 때문에 오른 종목의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기업 실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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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달 동안 코스피는 16.77%, 코스닥이 8.37% 오르며 가파른 상승세를 그렸습니다.
증권가에서는 단기 상승에 따른 부담이 있다며 특히 정책 때문에 오른 종목의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기업 실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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