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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에 사과 재배면적이 3년 연속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올해 사과 재배면적은 3만3천246㏊로 지난해보다 67㏊, 0.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지난 2023년과 지난해에 이어 3년째 감소세입니다.
지난해 사과값 상승으로 사과를 키우려는 농가가 늘었지만 경북 산불 피해로 재배면적이 줄어들었습니다.
배 재배면적도 지난해보다 0.6% 줄어 역시 3년 연속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보리 가격 상승에 따라 보리 재배 면적은 8.3% 늘었고 봄 감자 재배면적은 파종기 가격 하락과 기온 등의 영향으로 3.8% 줄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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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재배면적도 지난해보다 0.6% 줄어 역시 3년 연속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보리 가격 상승에 따라 보리 재배 면적은 8.3% 늘었고 봄 감자 재배면적은 파종기 가격 하락과 기온 등의 영향으로 3.8%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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