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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협의차 미국을 방문 중인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 상하원 의원들과 잇달아 면담하는 등 새 정부 첫 고위급 방미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여한구 본부장이 빌 해거티 상원의원과 영 킴 하원의원 등과 만나 인플레이션 감축법 세액공제 등이 포함된 법안이 한국 기업의 예측 가능한 경영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여 본부장은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 대표와 동시에 면담하고 25% 상호관세와 자동차·철강·알루미늄 등에 대한 품목 관세 면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여 본부장을 대표로 한 범정부 통상 대표단은 지난 22일 미국 워싱턴DC를 찾아 관세 등 통상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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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여 본부장은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 대표와 동시에 면담하고 25% 상호관세와 자동차·철강·알루미늄 등에 대한 품목 관세 면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여 본부장을 대표로 한 범정부 통상 대표단은 지난 22일 미국 워싱턴DC를 찾아 관세 등 통상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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