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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원룸의 평균 월세가 한 달 사이 4만 원 올라 72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 서울의 전용면적 33㎡ 이하 연립·다세대 원룸의 평균 월세는 보증금 1천만 원 기준 72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4월보다 4만 원, 6% 오른 수준으로 올해 들어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용산구의 원룸 월세가 평균 102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강남구와 서초·강동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같은 크기 원룸의 평균 전세 보증금은 4월보다 2.8% 오른 2억 1,841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평균 전세 보증금이 가장 높은 곳은 2억 7,258만 원인 서초구로, 5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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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크기 원룸의 평균 전세 보증금은 4월보다 2.8% 오른 2억 1,841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평균 전세 보증금이 가장 높은 곳은 2억 7,258만 원인 서초구로, 5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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