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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PF 정상화 과정에서 건전성 지표가 악화한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 경영개선요구를 부과했습니다.
금융위는 정례회의를 열고 금융감독원의 경영실태평가와 저축은행의 경영개선계획을 종합적으로 심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경영개선요구는 자본금 증액과 부실자산 처분 등을 골자로, 영업정지와 같은 구조조정 조치는 포함되지 않아 조치 이행 기간에도 정상적으로 영업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금융위는 부실PF를 정리해 자산 건전성이 개선된 유니온 저축은행에는 적기시정조치를 유예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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