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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 넘게 급등하며 장중 3,100선을 돌파했습니다.
코스피가 3,100선을 웃돈 건 지난 2021년 9월 이후 3년 9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천억 원, 2천억 원 넘게 순매수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허니문 랠리를 이어가던 코스피는 중동발 악재에 주춤했다가 이란과 이스라엘의 휴전 합의 소식에 반등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다수 상승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6만 전자로 복귀했고, SK하이닉스는 8%대 넘게 오르며 28만 원을 웃돌았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외인과 기관 순매수에 힘입어 11개월 만에 장중 800선을 넘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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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출범 이후 허니문 랠리를 이어가던 코스피는 중동발 악재에 주춤했다가 이란과 이스라엘의 휴전 합의 소식에 반등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다수 상승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6만 전자로 복귀했고, SK하이닉스는 8%대 넘게 오르며 28만 원을 웃돌았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외인과 기관 순매수에 힘입어 11개월 만에 장중 800선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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