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임' 송미령 장관 "분골쇄신 자세로 최선 다하겠다"

'유임' 송미령 장관 "분골쇄신 자세로 최선 다하겠다"

2025.06.23. 오후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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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 정부 장관 인선 과정에서 유임이 결정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본인도 당황스러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송 장관은 유임에 대한 소감을 묻는 의원 질의에 분골쇄신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송미령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 저도 상당히 당황스러운 지금 상태인데요. 일단 굉장히 지금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이기 때문에 책임감이 상당히 무겁게 그 어느 때보다도 무겁게 여겨집니다." "우리 국민들한테도 부담되지 않고 우리 농업인들의 삶도 좀 나아질 수 있도록 분골쇄신 하는 그런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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