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 기업 생존 달려"...SK, AI 앞세워 4차 '퀀텀 점프' 나선다

"AI에 기업 생존 달려"...SK, AI 앞세워 4차 '퀀텀 점프' 나선다

2025.06.22. 오후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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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이 AI 데이터센터를 통해 비약적 도약, 이른바 '퀀텀 점프'에 나섭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최근 열린 경영전략회의에서 "AI에 어떻게 적응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지속가능한 생존이 달려 있다"며 "AI와 사업 모델이 밀접한 IT 영역뿐 아니라 전기·에너지,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AI를 활용해 외연을 확장하자"고 제안했습니다.

SK그룹은 앞으로 AI 데이터센터를 포함해 AI 에이전트, 로보틱스, 제조 AI 등 계열사들의 모든 경영 활동과 일상에 AI를 접목해 '제4의 퀀텀 점프'를 가속화하겠다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아마존웹서비스, 울산광역시와 협력해 울산에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를 건립하는 방안을 공식화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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