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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차 추경 예산 6천억 원을 투입해 지역사랑상품권 8조 원을 추가로 발행하기로 했습니다.
국비지원율을 차등 상향해 소비자가 체감하는 할인율을 지역에 따라 4단계로 나눠 최대 15%까지 확대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지역사랑상품권은 올해 발행 규모가 역대 연간 최대 규모인 29조 원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냉장과와 에어컨 등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의 10%를 30만 원 한도에서 환급하고, 숙박과 영화 관람, 스포츠시설 등 5대 소비 분야의 할인쿠폰 780만 장이 발행됩니다.
PF 지원과 SOC 투자 등 건설경기 활성화에 추경 예산 2조 7천억 원이, 신산업 분야 투자 촉진에는 1조 2천억 원이 각각 투입됩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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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과와 에어컨 등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의 10%를 30만 원 한도에서 환급하고, 숙박과 영화 관람, 스포츠시설 등 5대 소비 분야의 할인쿠폰 780만 장이 발행됩니다.
PF 지원과 SOC 투자 등 건설경기 활성화에 추경 예산 2조 7천억 원이, 신산업 분야 투자 촉진에는 1조 2천억 원이 각각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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