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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09:00~10:00)
■ 진행 : 조태현 기자
■ 방송일 : 2025년 6월 19일 (목요일)
■ 대담 : 차영주 아이에셋경제연구소장, 이정환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조태현 기자(이하 조태현) : YTN 라디오 생생경제 2부 시작하겠습니다. 한양대학교 이정환 교수님, 아이에셋경제연구소의 차영주 소장님과 계속 함께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미국에서 영주권을 살 수 있는 카드. 이거 트럼프가 대선 유세 과정에서 여러 번 얘기를 해서 이것도 논란거리가 꽤 됐었거든요. 이게 윤곽이 나온 것 같아요. 골드 카드 이분은 금 되게 좋아해 아무튼 골드 카드라고 하나 본데 이게 어떤 내용입니까?
◇ 이정환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 교수(이하 이정환) : 아주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돈을 내면 영주권을 주겠다라는 파격적인 정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예전에 투자 이민 정책 같은 것들이 있었는데 금액을 조금 올리면서 어떻게 보면은 영주권을 주는 공식적인 채널을 만들었다라고 아마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조태현 : 얼마나 내야 돼요?
◇ 이정환 : 500만 달러 내야 된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지금 대기한 수가 6만 8천~7만 명이 된다라고 이야기해서 굉장히 많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그러니까 외국 부자한테 영주권 파는 거죠. 결국은 이거를 70억 원 정도거든요. 결국은 영주권을 파는 이런 제도이기 때문에 부채 해결 이것까지 될지 모르겠지만 세입으로 쓰겠다라고 이야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골드 카드 동안에는 트럼프 대통령 얼굴 이런 것들 다 들어가서 약간의 트럼프적인 이미지를 만든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진짜 금 카드를 만들어서 제공해 주겠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트럼프 정책이다라는 걸 굉장히 강조한다라고 아마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결국은 해외 여러 있는 나라에 있는 사람들이 투자 이민을 해도 되지만 이게 합법적으로 영주권을 살 수 있는 이런 권한을 준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갈 분들은 많겠죠 갈 분들은 특히나 굉장히 돈이 많으신 분들입니다.
◆ 조태현 : 트럼프의 미국에도 가고 싶을까요?
■ 차영주 아이에셋경제연구소장(이하 차영주) : 근데 오히려 가능성은 있죠. 왜냐하면 뭔가 구리신 분들이라든지, 뭔가 내가 미국의 영주권이 필요하신 분들 입장에서 본다라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요.
◇ 이정환 : 그게 자산 상속세라든지 이게 체계가 다르기 때문에 세제 혜택 같은 건 다르거든요. 그러니까 특히나 상속세라든지 이런 세금이 문제가 되는 나라에서는 갈 만한 인센티브는 분명히 있다. 그게 고액 자산가들의 세금이 문제가 되면은 사서 영주권 얻고 시민권 얻어서 재산 옮기고 하면 털 수도 있는 이런 거기 때문에 그러한 인센티브들은 분명히 있다라고 아마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조태현 : 제가 지금 계산을 해 보니까 500만 달러면 대충 70억 원 정도가 되고요. 6만 8700명 7만 명 대충 잡아서 계산을 해 보니까 420조가 돼요. 이게 세수로 들어오면은 이게 미국의 부채 해결 문제에는 새발의 피밖에 안 될 것 같은데 의미가 있는 금액입니까?
■ 차영주 : 의미가 있다라기보다는 안 하느니 노력한다라는 측면에 있어서는 좋고요.
◆ 조태현 : 자기 주머니에 들어가는 건 아니죠.
■ 차영주 : 자기 주머니 들어가는 건 아니니까. 그래서 내가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 있다. 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공적으로 내세울 수 있는 것들이 과연 몇 가지나 될까요? 관세를 나중에 공적으로 내세울 수 있을지 어쩔지 모르겠지만.
◆ 조태현 : 허물로 내세울 건 많을 것 같은데.
■ 차영주 : 예 그렇지만 이런 부분들을 하는 거고 어떻게 보면 제가 잠깐 교수님 말씀에 잠깐 끼어들긴 했습니다만 이게 서로 간에 니즈가 맞는 거죠. 트럼프 입장에서는 뭔가 자기가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고 그다음에 미국의 영주권이 필요하신 나라에 있는 분들 입장에서 보면 특히 돈 많으신 분들일수록 필요한 분들이 더 많을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니즈가 맞아들었다라는 측면에 있어서 보면 글쎄요. 정말 트럼프다운 발상이 아니겠나라고 생각할 수가 있겠네요.
◆ 조태현 : 정말 트럼프다운 발상이다. 또 하나 트럼프다운 발상이 있는 것 같아요. 이번에는 스마트폰 트럼프 일가에서 직접 발매한다고 이건 뭡니까?
■ 차영주 : 그러니까요. 왜 이런 문제들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트럼프 모바일이라는 자체 브랜드로서 이동통신 사업에 트럼프 일가가 트럼프 오거니제이션이라고 해가지고 가족 기업이 참여하는 그런 부분들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아직 나오지 않았는데 8월경에 T1이라는 스마트폰이 나올 거라고 합니다. 황금색 외관을 갖고 있을 것이다라고 하는데 이게 메이드인 USA냐 메이드인 차이나냐라고 봤을 때 실질적으로 화웨이 폰일 가능성이 높다라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플로리다에서 제조한다라고는 하는데 플로리다에 자기네 별장이 있는 분 아니겠습니까? 거기서 제조한다라고 하는데 현재 지금 가격이라든지 더군다나 미국의 현실을 보면 미국에서 과연 이렇게 저가형의 고급 휴대폰을 만들 수 있느냐라는 부분들을 놓고 본다라면 없을 거라고 보는 거죠. 그래서 벌써부터 얘기가 나오는 게 디스플레이는 우리는 삼성 거나 LG 거 쓸 것이고 프로세서는 대만칩을 쓸 것이고 이런 식으로 얘기가 나오고 있는 상태인데 어찌 됐든 이렇게 트럼프 핸드폰을 만들어 낸다라는 것도 하나의 특이한 현상이 아니겠나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 조태현 : 참 이분은 재밌는 분이에요. 다른 소식도 살펴볼까요. 최근에 스테이블 코인 법안 이게 지니어스법이라고 하던데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 법안입니까?
◇ 이정환 :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할 수 있는 것들을 위반을 했다라고 아마 이해를 하셔야 될 것 같고요. 결국은 스테이블 코인이라는 것은 어떤 거냐면 지금 각국의 통화와 1대 1로 교환될 수 있는 어떠한 코인. 코인이라고 하는 것들은 가상 자산이고 가상 자산이라는 것은 코드죠. 이런 코드가 통화가 1 대 1로 되게 할 수 있는 규제를 만들었다. 결국은 보통은 스테이블 코인 하나를 넣을 때마다 국채를 산다든지 해서 준비금을 만든다라고 이해하시면 되는데 이 과정이라는 것이 결국은 코인을 늘릴 때마다 어떻게 규제 같은 것들이 있겠죠. 이게 코인은 현금성이 있어야 되는데 현금성을 맞추게 하려고 그러면 어떠한 규제들이 들어가야 된다라는 그런 방안이라고 이해를 하셔야 될 것 같고요. 그렇다는 이야기는 어떤 거냐면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할 수 있는 기반이 제도에 들어가는 제도의 연방법에 따라 제도에 들어가는 걸로 결정이 나 있습니다. EU에서 미카(Mica)라고 해서 먼저 스테이블 코인 어떻게 발행해야 되는지에 대한 법안이 나왔고 연방법 차원 미국 연방법 차원에서도 스테이블 코인을 제도권으로 불러들일 수 있는 지금까지는 제도가 없었는데 제도권을 불러들일 수 있는 그런 법안입니다. 이렇게 해석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 조태현 : 알겠습니다. 규제가 있다는 거는 제도권에 들어왔고 그런 부분에서는 코인 시장에도 호재가 되긴 될 것 같은데 여기서 터져 나오는 게 이해충돌 문제예요. 어떤 부분에서 이게 트럼프와 이해 충돌이 있다는 겁니까?
■ 차영주 : 트럼프와 이해 충돌이 있는 것들이 아니라 트럼프 가문에서 암호화폐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이 실질적으로 암호화폐를 발행하면서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합법화 그러니까 규제를 한다라는 것은 합법화한다라는 거죠. 그런 부분들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러한 것들을 법안으로 금지를 한다. 행정부라든지 국회의원은 스테이블 코인의 발행을 금지시킨다라는 조항을 지니어스법에 만들었다라고 얘기를 하는 건데요. 어찌 됐든 이 부분은 그러니까 앞서 우리가 단순하게 휴대폰을 판다라든지 하는 거하고는 차원이 다르죠. 발행권을 갖고 있다라는 부분들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은 법률을 막겠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 조태현 : 이건 초당적인 그런 추진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 이것도 스테이블 코인 생겨서 자기 재산 늘리고 채권 가격 띄우고 이런 의도가 있는 거 아닌가. 지금까지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의 이정환 교수, 아이에셋경제연구소의 차영주 소장과 함께 다양한 경제 이슈들 살펴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이정환,■ 차영주 : 감사합니다.
#트럼프 #파월 #관세 #FOMC #금리 #동결 #G7 #이란 #이스라엘 #유가 #호르무즈
YTN 김세령 (newsfm0945@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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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태현 기자
■ 방송일 : 2025년 6월 19일 (목요일)
■ 대담 : 차영주 아이에셋경제연구소장, 이정환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조태현 기자(이하 조태현) : YTN 라디오 생생경제 2부 시작하겠습니다. 한양대학교 이정환 교수님, 아이에셋경제연구소의 차영주 소장님과 계속 함께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미국에서 영주권을 살 수 있는 카드. 이거 트럼프가 대선 유세 과정에서 여러 번 얘기를 해서 이것도 논란거리가 꽤 됐었거든요. 이게 윤곽이 나온 것 같아요. 골드 카드 이분은 금 되게 좋아해 아무튼 골드 카드라고 하나 본데 이게 어떤 내용입니까?
◇ 이정환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 교수(이하 이정환) : 아주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돈을 내면 영주권을 주겠다라는 파격적인 정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예전에 투자 이민 정책 같은 것들이 있었는데 금액을 조금 올리면서 어떻게 보면은 영주권을 주는 공식적인 채널을 만들었다라고 아마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조태현 : 얼마나 내야 돼요?
◇ 이정환 : 500만 달러 내야 된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지금 대기한 수가 6만 8천~7만 명이 된다라고 이야기해서 굉장히 많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그러니까 외국 부자한테 영주권 파는 거죠. 결국은 이거를 70억 원 정도거든요. 결국은 영주권을 파는 이런 제도이기 때문에 부채 해결 이것까지 될지 모르겠지만 세입으로 쓰겠다라고 이야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골드 카드 동안에는 트럼프 대통령 얼굴 이런 것들 다 들어가서 약간의 트럼프적인 이미지를 만든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진짜 금 카드를 만들어서 제공해 주겠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트럼프 정책이다라는 걸 굉장히 강조한다라고 아마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결국은 해외 여러 있는 나라에 있는 사람들이 투자 이민을 해도 되지만 이게 합법적으로 영주권을 살 수 있는 이런 권한을 준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갈 분들은 많겠죠 갈 분들은 특히나 굉장히 돈이 많으신 분들입니다.
◆ 조태현 : 트럼프의 미국에도 가고 싶을까요?
■ 차영주 아이에셋경제연구소장(이하 차영주) : 근데 오히려 가능성은 있죠. 왜냐하면 뭔가 구리신 분들이라든지, 뭔가 내가 미국의 영주권이 필요하신 분들 입장에서 본다라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요.
◇ 이정환 : 그게 자산 상속세라든지 이게 체계가 다르기 때문에 세제 혜택 같은 건 다르거든요. 그러니까 특히나 상속세라든지 이런 세금이 문제가 되는 나라에서는 갈 만한 인센티브는 분명히 있다. 그게 고액 자산가들의 세금이 문제가 되면은 사서 영주권 얻고 시민권 얻어서 재산 옮기고 하면 털 수도 있는 이런 거기 때문에 그러한 인센티브들은 분명히 있다라고 아마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조태현 : 제가 지금 계산을 해 보니까 500만 달러면 대충 70억 원 정도가 되고요. 6만 8700명 7만 명 대충 잡아서 계산을 해 보니까 420조가 돼요. 이게 세수로 들어오면은 이게 미국의 부채 해결 문제에는 새발의 피밖에 안 될 것 같은데 의미가 있는 금액입니까?
■ 차영주 : 의미가 있다라기보다는 안 하느니 노력한다라는 측면에 있어서는 좋고요.
◆ 조태현 : 자기 주머니에 들어가는 건 아니죠.
■ 차영주 : 자기 주머니 들어가는 건 아니니까. 그래서 내가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 있다. 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공적으로 내세울 수 있는 것들이 과연 몇 가지나 될까요? 관세를 나중에 공적으로 내세울 수 있을지 어쩔지 모르겠지만.
◆ 조태현 : 허물로 내세울 건 많을 것 같은데.
■ 차영주 : 예 그렇지만 이런 부분들을 하는 거고 어떻게 보면 제가 잠깐 교수님 말씀에 잠깐 끼어들긴 했습니다만 이게 서로 간에 니즈가 맞는 거죠. 트럼프 입장에서는 뭔가 자기가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고 그다음에 미국의 영주권이 필요하신 나라에 있는 분들 입장에서 보면 특히 돈 많으신 분들일수록 필요한 분들이 더 많을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니즈가 맞아들었다라는 측면에 있어서 보면 글쎄요. 정말 트럼프다운 발상이 아니겠나라고 생각할 수가 있겠네요.
◆ 조태현 : 정말 트럼프다운 발상이다. 또 하나 트럼프다운 발상이 있는 것 같아요. 이번에는 스마트폰 트럼프 일가에서 직접 발매한다고 이건 뭡니까?
■ 차영주 : 그러니까요. 왜 이런 문제들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트럼프 모바일이라는 자체 브랜드로서 이동통신 사업에 트럼프 일가가 트럼프 오거니제이션이라고 해가지고 가족 기업이 참여하는 그런 부분들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아직 나오지 않았는데 8월경에 T1이라는 스마트폰이 나올 거라고 합니다. 황금색 외관을 갖고 있을 것이다라고 하는데 이게 메이드인 USA냐 메이드인 차이나냐라고 봤을 때 실질적으로 화웨이 폰일 가능성이 높다라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플로리다에서 제조한다라고는 하는데 플로리다에 자기네 별장이 있는 분 아니겠습니까? 거기서 제조한다라고 하는데 현재 지금 가격이라든지 더군다나 미국의 현실을 보면 미국에서 과연 이렇게 저가형의 고급 휴대폰을 만들 수 있느냐라는 부분들을 놓고 본다라면 없을 거라고 보는 거죠. 그래서 벌써부터 얘기가 나오는 게 디스플레이는 우리는 삼성 거나 LG 거 쓸 것이고 프로세서는 대만칩을 쓸 것이고 이런 식으로 얘기가 나오고 있는 상태인데 어찌 됐든 이렇게 트럼프 핸드폰을 만들어 낸다라는 것도 하나의 특이한 현상이 아니겠나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 조태현 : 참 이분은 재밌는 분이에요. 다른 소식도 살펴볼까요. 최근에 스테이블 코인 법안 이게 지니어스법이라고 하던데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 법안입니까?
◇ 이정환 :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할 수 있는 것들을 위반을 했다라고 아마 이해를 하셔야 될 것 같고요. 결국은 스테이블 코인이라는 것은 어떤 거냐면 지금 각국의 통화와 1대 1로 교환될 수 있는 어떠한 코인. 코인이라고 하는 것들은 가상 자산이고 가상 자산이라는 것은 코드죠. 이런 코드가 통화가 1 대 1로 되게 할 수 있는 규제를 만들었다. 결국은 보통은 스테이블 코인 하나를 넣을 때마다 국채를 산다든지 해서 준비금을 만든다라고 이해하시면 되는데 이 과정이라는 것이 결국은 코인을 늘릴 때마다 어떻게 규제 같은 것들이 있겠죠. 이게 코인은 현금성이 있어야 되는데 현금성을 맞추게 하려고 그러면 어떠한 규제들이 들어가야 된다라는 그런 방안이라고 이해를 하셔야 될 것 같고요. 그렇다는 이야기는 어떤 거냐면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할 수 있는 기반이 제도에 들어가는 제도의 연방법에 따라 제도에 들어가는 걸로 결정이 나 있습니다. EU에서 미카(Mica)라고 해서 먼저 스테이블 코인 어떻게 발행해야 되는지에 대한 법안이 나왔고 연방법 차원 미국 연방법 차원에서도 스테이블 코인을 제도권으로 불러들일 수 있는 지금까지는 제도가 없었는데 제도권을 불러들일 수 있는 그런 법안입니다. 이렇게 해석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 조태현 : 알겠습니다. 규제가 있다는 거는 제도권에 들어왔고 그런 부분에서는 코인 시장에도 호재가 되긴 될 것 같은데 여기서 터져 나오는 게 이해충돌 문제예요. 어떤 부분에서 이게 트럼프와 이해 충돌이 있다는 겁니까?
■ 차영주 : 트럼프와 이해 충돌이 있는 것들이 아니라 트럼프 가문에서 암호화폐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이 실질적으로 암호화폐를 발행하면서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합법화 그러니까 규제를 한다라는 것은 합법화한다라는 거죠. 그런 부분들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러한 것들을 법안으로 금지를 한다. 행정부라든지 국회의원은 스테이블 코인의 발행을 금지시킨다라는 조항을 지니어스법에 만들었다라고 얘기를 하는 건데요. 어찌 됐든 이 부분은 그러니까 앞서 우리가 단순하게 휴대폰을 판다라든지 하는 거하고는 차원이 다르죠. 발행권을 갖고 있다라는 부분들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은 법률을 막겠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 조태현 : 이건 초당적인 그런 추진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 이것도 스테이블 코인 생겨서 자기 재산 늘리고 채권 가격 띄우고 이런 의도가 있는 거 아닌가. 지금까지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의 이정환 교수, 아이에셋경제연구소의 차영주 소장과 함께 다양한 경제 이슈들 살펴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이정환,■ 차영주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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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세령 (newsfm0945@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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