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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과 전국금속노조 경남지부 대우조선지회가 현재 노사 간 진행 중이던 모든 고소·고발 사건을 일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한화오션 측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을 앞두고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이 회사 성장과 직원 권익 신장에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노사가 모두 공감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임단협의 원만한 합의 등 생산적인 노사 협의와 상생의 노사 협력관계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화오션 노조 측은 지난해 거제사업장 노동자 사망사고 등과 관련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등으로 법인과 대표이사를 고발했고, 사측은 파업 등을 이유로 노조원 백여 명을 고소·고발했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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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임단협의 원만한 합의 등 생산적인 노사 협의와 상생의 노사 협력관계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화오션 노조 측은 지난해 거제사업장 노동자 사망사고 등과 관련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등으로 법인과 대표이사를 고발했고, 사측은 파업 등을 이유로 노조원 백여 명을 고소·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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